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 지형을 파도의 침식작용으로
형성된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.
변산마실길은 새만금방조제 1코스부터 줄포생태공원까지
총 66km의 해안을 따라 조성된 길입니다.
썰물이 되면 바닷길이 열려 솔섬으로 가는 길이 펼쳐지며,
서해 최고의 낙조 명소로 손꼽힙니다.
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
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합니다.
백제 무왕 34년에 혜구두타가 세운 절로
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곳입니다.
속이 뻥 뚫리는 물줄기로 부안의
변산8경 가운데 절경으로 꼽히는 곳입니다.
